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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얘기

싼타페 관리프로젝트 제 5탄, 리어휀더 방음과 보닛후드 방음

지난번 대화마을 뒷편에 있는 "노블레스"라는 언더코팅전문점에서 언더코팅을 시공받고 언더코팅 이후에 뒷쪽 펜더에도 방음을 하려고 했었으나 시간도 여의치 않고 그렇게 영향을 줄것 같지 않아서 미뤘다가 대시보드쪽에서 철판 떨리는 소리가 나는 증상이 어쩌면 없어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시공해보기로 ...

일단 시공관련해서 상담 좀 받고 일정이나 잡으려고 방문했다가 앞에 차가 작업이 끝나서 바로 시공받을 수 있었다.


뒷쪽 펜더쪽 작업하는건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하다가 엔진후드쪽 작업사진만..

덮개를 걷어내니 암것도 없고 맹 철판만..


진동을 막아주는 매트시공후에 흡음매트를 발라주고..



뒷쪽 펜더에 방음시공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확실히 뒤쪽에 올라오던 바닥소음이 한참 멀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방진매트와 코팅제를 뿌려준것 밖에 없는데 그 효과는 확실함.


대시보드쪽 1,500RPM 부근에서 올라오는 철판 떨리는 소리는 계속 거슬리는데 이거 잡을 방법이 없네.. ㅜㅜ



그리고 국제꽃박람회 때문에 절반만 이용할 수 있었던 호수공원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드랬다. 가장 이쁠 시기인듯... 근데, 꽃박람회는 고양시민을 위한 행사라기 보다는 고양시의 돈벌이 사업이 아닌가 싶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

장항동에 사는 시민은 여러모로 불편한 것들만 잔뜩 생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