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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얘기

임신한 아내가 좋아하는 베트남 쌀국수

집앞에 길만 건너면 되는 곳에 새로 쌀국수집이 문을 열었는데 그새 혼자 다녀와서는 맛이 괜찮단다.

입덧이 거의 없는 편인데 딱 한가지 변한게 느끼한 음식은 땡기지 않고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좌우지간 토요일 늦잠 좀 자고 점심으로 쌀국수 먹으러 가자해서 들러봤는데 음식들이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