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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얘기

조금 무리했더니 조산이 될수도 있단다

조금 많이 걸으면 배가 당긴다고 힘들다 했지만 집에만 하루종일 있는것도 정신건강에 해로울것 같아서 여기저기 좀 다녔더니 그게 무리가 되었는지..
배가 움직이기 힘들정도로 아프다해서 진료일자를 일주일 당기고 진료를 받았더니 진통이 오고 있단다.
자궁수축이 비교적 주기적으로 오는게 이렇게되면 애가 나올수도 있다고..
결국 분만실에서 좀 대기하다가 주치의의 입원결정.
앞으로는 좀 많이 조심해야 한다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