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산후조리하고 백일정도는 채우고 올라오려고 했으나 장모님의 관절염이 심해지셔서 아내와 이미 6월말까지만 지내다 올라오기로 합의를 해 놓으셨드랬다.
50일이 아직 열흘정도는 남았지만 시간이 맞는대로 금요일에 휴가를 내고 내려가는것으로 하고 금요일 오후 3시로 50일 사진을 찍기로 예약해뒀다고 한다.
아직 50일이 안되었지만 몸무게만큼은 50일 넘은 아이.
무료로 촬영해주는 미끼상품인줄 알지만 양가에 아이 사진정도는 액자에 넣어 걸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촬영하는걸로..
부산 사하구에 있는 스튜디오 아침.
생각보다 훨씬 규모가 컸는데 실내 촬영을 허락하지 않아서 이정도 사진밖에 남길수 없었다.
미리 좀 재워서 오라길래 재웠는데 잠이 깨질 않아서 억지로 깨웠더니 빵 터진...
항상 누워있는 아이의 등을 볼 일이 없는데 이렇게 보게되네..
촬영 결과는 한달정도나 있어야 나온다고..
아버지 칠순때 찾으러 가야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