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음식사진부터 철컥~ 각종 버섯에 두부, 콩으로 만든 소시지, 떡이랑 기타등등 들어감.
이게 콩으로 만들었다는 고기맛나는 소시지.
딱 반찬 6가지. 그중 제일 맛있는건 강화순무로 만든 깍두기랑 최고의 별미 갈치속젓. 비릴것 같지만 오히려 매콤하면서 향기가 좋아요~
제법 끓이고 나면 숨이 죽고 빨간 고추가 색을 내기 시작하지요. 추천맛집! 최고예요! 라고 하기에는 뭔가 부족하지만 깔끔하고 간결하면서 전혀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은 느낌이라 웰빙음식이라고 얘기해 주고 싶다는...
실내 인테리어는 토속적인 느낌 천정도 흙으로 바르고 구불구불 소나무 기둥이 꽤나 운치가 있네.. 막걸리나 전통차를 마셔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 오히려 더 나은것 같아서... 궁중두부버섯전골 小자가 2만2천원.
맛집 탐방. 다음은 어디로 가야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