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지방을 여행 다녀온 지인에게서 선물로 받은 라면처럼 끓여 먹을 수 있는 일본 라멘.
포장에 써 있는 한자를 보고 하나하나 어떻게 읽는지 찾아보니 博多(하카타) 생 長浜(나가하마, 쵸텐) 라멘이라고..
아마 요기가 아닐까 싶은데...
http://blog.naver.com/99s_asia/40192179849
고명만 얹으면 비슷한 느낌이 날 듯..
선물용인지 3인분 포장
포장을 여니 따로 먹을수 있게 면과 스프 개별포장
생면을 풀어서 1분~1분 30초 삶아주고..
채에 걸러서 물기를 살짝 털어줄 뒤에..
따로 끓여놓은 물을 입맛에 맞도록 간을 조절하면서 부어 먹으면 끝.
라멘집에서 먹듯 작은 김치조각 하나 곁들여 먹으니 제법 그 맛이 난다.
집에서 돈코츠 라멘의 맛을 즐길 수 있다니 이거 감동..
어디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없나 찾아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