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얘기 하프마라톤 훈련, 여의도 자유로 2017. 2. 11. 16:20 다리를 들어 올리는데 신경을 집중하고 보폭을 늘리니 페이스가 단축되었음.당연하게도 전체 기록도 단축되었는데 누군지 모르지만 뒤에서 발자국 소리가 들리니 쳐지지 않으려는 마음에 신기하게도 통증도 사라짐.후반 18km부터 속도를 올려 보려다가 19km 넘어서는 확 지쳐버림. 걷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아직 자세도 페이스도 어정쩡하군.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yungun.net '달리기 얘기' Related Articles 고봉산 트레일 훈련(2017.05.01) Korea 50K 대회 10Km 참가 아라뱃길 하프마라톤 연습 한강에서 첫 하프마라톤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