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동두천 Korea 50K 대회와 차이점이라면 철책 옆을 달리는 구간이 많다보니 햇살에 등이 뜨겁고 자갈이 많은 편이어서 발도 좀 아팠다는 점.
분단국가의 DMZ 옆(내부로 들어간건 아니고 옆)을 달리는 그럼에도 특별한 경험을 위해 참가한 선수들도 꽤 있는듯..
피니쉬 이후에 맥주 한잔이 아쉬웠음.
탄산음료에 소보루는 내 취향 아님. ㅍ
분단국가의 DMZ 옆(내부로 들어간건 아니고 옆)을 달리는 그럼에도 특별한 경험을 위해 참가한 선수들도 꽤 있는듯..
피니쉬 이후에 맥주 한잔이 아쉬웠음.
탄산음료에 소보루는 내 취향 아님. ㅍ
그렇지만 일반 마라톤 대회에서 보이는 그런 흔한 사진이 아닌 인생샷을 건질 가능성이 높은 대회.
트레일 대회라 역시 외국인들을 접하기도 좋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