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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간 얘기

2018년 해맞이는 파주 월롱산에서..

집에서 20여분만 가면 도착하고 오르는데 30분도 안걸리는 기특한 곳.
새해라 줄서서 산을 오르고 줄서서 내려와야 하지만 나름의 설레는 분위기가 있다.

올해는 시뻘겋게 올라오는 태양을 맨눈으로 마주할 수 있어서 감개무량.
좋은 일들이 많을것 같은 좋은 기운 받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