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얘기
와이프가 좋아하는 백석동 화수목의 된장찌개
자유로
2012. 10. 24. 22:00
처음 백석동으로 이사와서 우연히 들러서 맛봤던 화수목의 갈매기와 밥 시키면 나오는 된장찌개가 너무 좋아서 가끔 가자고 얘기하곤 한다. 나는 갈매기가 좋고 와이프는 된장찌개가 좋고.. 덕분에 나는 소주도 한잔하고 둘이서 배 두들기며 동네 산책을 하며 일상의 여유를 즐긴다.
그냥 봐선 별거 없어 보이는데 왜 그리 맛이 좋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