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간 얘기
아내와 둘이서 양평한화리조트 가을여행
자유로
2012. 11. 2. 23:30
유명산이 지척에 있어서인지 은근히 이용객이 많고 야유회 장소로 선호하는 모양이다.
늦게 만나 그간 못해봤던 둘만의 여행, 뭐 이런 것들이 좋아서 주말을 끼고 경기권을 자주 여행하게 된다.
오래 되었지만 관리를 잘 해서 깨끗한 양평 한화리조트. 좀 각오하고 속초나 양양까지도 함께 다녀올 기회도 만들어 봤음 좋겠다.
리조트 앞 산책로는 적당히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에 기분이 좋아진다.
오래되어도 깨끗이 관리한 욕실.
관리 잘하는 곳은 송풍기도 티끌이 없다.
침대는 매트 스프링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냥 온돌방으로 할껄..
서둘지 말고 천천히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