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얘기
양가 어르신들께 보내드릴 게장 담그기
자유로
2013. 4. 21. 11:23
금요일, 불금이라며 오랫만에 풍동 장군집에서 갈매기살에 껍데기에 소주 한잔해주고..
토요일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 해결하고는 활꽃게를 사러 대명포구로..
일단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하고 해물칼국수를 먹고는 배 두들기며 어시장을 탐색하는데 꽃게가 없다.
딱 한곳에서만 냉동 꽃게를 내어 놓았는데 그걸 살수는 없어서 결국 한 시간여를 달려 소래포구로 가서야 활꽃게를 구입할수 있었다.
대명포구에서는 9월에 꽃게축제를 한다더니 아예 봄에는 꽃게를 잡지 않는건지..
토요일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 해결하고는 활꽃게를 사러 대명포구로..
일단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하고 해물칼국수를 먹고는 배 두들기며 어시장을 탐색하는데 꽃게가 없다.
딱 한곳에서만 냉동 꽃게를 내어 놓았는데 그걸 살수는 없어서 결국 한 시간여를 달려 소래포구로 가서야 활꽃게를 구입할수 있었다.
대명포구에서는 9월에 꽃게축제를 한다더니 아예 봄에는 꽃게를 잡지 않는건지..
이제 손질하고 양념 만들어서 바르고 할 시간..
역시나 다른 블로거들의 손질법과 레시피를 참고해서..
이래뵈도 이정도가 10만원어치.
일단은 숙성될때까지 두기로 하고 등딱지 찐것과 같이 사온 문어숙회를 반찬으로 푸짐하게 늦은 저녁식사를 마무리한다.
국내산 꽃게를 산것 같기는 한데 어느 지역에서 언제 잡은건지도 알려줬으면 좋겠다. 원산지 표시하는 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