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간 얘기

강원도 여름휴가 2박째, 인제 하추자연휴양림

자유로 2017. 9. 5. 19:29
군립자연휴양림이니 고급진거 안 바랐으나 에어컨 없이 떡하니 걸려 있는 선풍기 보고 와잎은 턱이 빠진다.
근데 여기 생각보다 시원함.
심지어 잘때 목까지 이불 땡겨서 잠.

이렇게 차이가 날수가 있나?

암튼 유명한 막국수집에서 막국수와 전에 특산물 옥수수막걸리 한모금 하고..

물놀이하고 새우랑 열빙어 좀 궈 먹고 시원하게 또 하룻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