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기

피씨 조립으로 몇일을 고생하는건지..

자유로 2008. 5. 5. 23:14

원래 사용하던 P4용 메인보드.. 부팅속도가 심하게 느려져서 한참을 헤매다가 결국 메인보드를 교체한 후에서야 정상작동.

토요일 급하게 화곡역까지 가서 구해온 메인보드. 기존 부품을 썩히기 아까워 시작한 작업이 점점 커져서 감당하기 힘들정도가 되고 말았다. ㅜㅜ

이건 Pentium Ⅲ 1G, SDRAM 512MB Memory, 80GB Sygate EIDE HDD

이건 케이스도 교체, 메인보드 교체까지 해야했던 우여곡절의 본체. P4 2.6GHz CPU, Memory DDR1 512MB, Sygate 80GB EIDE HDD. 메인보드를 교체하면서 SATA방식의 HDD까지 지원이 되므로 더 좋아진 셈. 이제 가격을 매기는 일만 남았는데 이래저래 귀찮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