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한해를 돌아보며 가계부 정리 한판.

2008년 지출 통계 - 이자비용만 무려 56%, 주거비용 21%, 술값 7% 등

2009년 지출 통계 - 주거비용 : 30%, 이자비용 : 14%, 외식/부식 비용 : 13%, 술값 : 12%, 여기저기 차갖고 다닌 비용 : 12%, 돌아다니는데 한몫 차지한 경조사 비용 : 8% 등

2008년 6월에 전세 놓으면서 모기지상환 금액이 줄어든 것이 한몫한 건가.. 하면 그건 아니고 오히려 이자상환금액이 더 많구먼.
그럼, 이자상환금액보다 주거비용이 늘어난 것인데 이건 이사다니고 어쩌고 하면서 늘어난 비용인것으로 치고.
2008년과 달라진 점이
외식비중이 술값과 역전된 것.
차 밑으로 들어간 돈이 대략 50만원정도가 늘어난것.

맨날 재테크에 신경쓴다하는것이 계속 오히려 늪으로 빠지는 듯한데;;

아.. 닝기리 비용조절이 왜 일케 안되냐~ -_-

월 1회 이상 지출항목을 정리하고 조절해보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