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 않으면 약속했던 일행 중 한명이 낚시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라 피로를 무릅쓰고 2012년 첫 보팅을 이런식으로 하게 되었드랬다. 예년에 비해 아직은 수온도 낮고, 물풀도 아직 바닥에서 막 자라오르기 시작하는듯..
쌓인 피로에 집중력이 떨어지니 낚시가 잘 될리 없고 그냥 한수 올리고 한수 떨구는 조과에 만족하기로..
하루종일 바다에서 밀려드는 해무, 무슨 일이었을까?
이녀석에게 고마워해야 할지..
내가 가지 않으면 약속했던 일행 중 한명이 낚시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라 피로를 무릅쓰고 2012년 첫 보팅을 이런식으로 하게 되었드랬다. 예년에 비해 아직은 수온도 낮고, 물풀도 아직 바닥에서 막 자라오르기 시작하는듯..
쌓인 피로에 집중력이 떨어지니 낚시가 잘 될리 없고 그냥 한수 올리고 한수 떨구는 조과에 만족하기로..
하루종일 바다에서 밀려드는 해무, 무슨 일이었을까?
이녀석에게 고마워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