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편하게 이용하는 카센터가 있으면 한달에 한두번씩 오가면서 타이어 공기압 정도는 수시로 맞추고 하겠지만 그렇게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이 없고 아쉬운 소리하거나 눈치 보면서 넣는것도 싫어서 그냥 쿠폰이 있는 김에 하나 장만했다. 그렇게 비싼 장비도 아니고 뭐... 몇개월 안에 본전은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먼저 설명서 이미지.
리치텍 오토코스 에어컴프레서..
(그림을 클릭하면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음)
그렇지 않아도 앞바퀴 오른쪽 타이어가 바람이 좀 빠진듯 싶어서 퇴근하자마자 근처 통행량이 많지 않은 도로에 차를 세워두고 테스트 시작.
타이어 옆면을 보니 Max 44 psi 로 표기되어 있다.
싼타페 동호회에 몇몇 분들이 38psi 로 넣는걸 추천해서 그렇게 맞춰 보기로..
다른 이들의 사용후기에 소음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내용이 없어서 직접 촬영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