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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얘기

2014.04.26 평택호 카약피싱

처음 가본 필드, 평택호.
일단은 가까워서 좋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고..
단점은 물에서 냄새가 조금 나고 청태가 조금 자라있고 한뼘 정도의 깊이만 물속으로 집어 넣으면 신기하게도 샥 사라져서 안보일 정도로 물이 지저분하는 점. 그래서 이번주는 패들링만 좀 하다가 꽝치고 돌아왔다는 점...

앞으로 다시 갈 일이 아마 없을것 같은 필드...

 

 

 

새로 공사중인 다리..

 

 

 

 

모두 그림만 멋진 포인트일뿐...

 

 

 

물가로 밀려나온 청태와 거품이... ㄷㄷㄷ

 

약간 늦은 점심으로 선택한 꼬끼오 닭개장집, 탁월한 선택.

 

푸짐한 국밥그릇 사이즈와 괜찮은 맛임에도 가격은 6천원.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올라오는데 이상하게 막히더라니 4중추돌사고가 있었다. 안전거리는 잘 확보해야지..

 

초반과 후반은 기록에 없으므로 대략 1,751 kcal 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