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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얘기

한강에서 첫 하프마라톤 연습

가장 편안한 6분 페이스로 딱 20km 달리니 두시간만에 완주.

난지에서 출발 용산구 이촌동쯤에서 유턴.

강 추위에 이른 아침에 나오니 몇몇의 열정적인 러너들만 마주친다.

달리는 준비만 하고 나간 탓에 주차요금 낼려고 차에 있던 동전들 탈탈 털어 겨우 돌아느왔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