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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얘기

아라뱃길 하프마라톤 연습

금요일부터 미세먼지 나쁨 상태가 주말내내 이어지다 일요일에는 눈비 예보.
토요일 아침 말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뿌연 공기속을 달려야해서 상쾌하지 못했던 그나마도 페이스 조절도 왔다갔다하고..

유람선 선착장 옆 해경 사무소 앞에서 출발해 딱 10km 지점에서 유턴.
아침인데다 날씨까지 이 모양이니 사람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