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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 얘기

나도 드디어 육아박람회라는데를 가봤다.

아내 손에 이끌려 가게 되긴했지만 킨텍스에서 육아박람회가 열린다는 얘길 듣고 전날 인터넷예약을 마치고 줄서서 출입증받고 줄서서 입장하고 많은 부스들 사이를 비집고 다니면서 신기한 것들 보고 만지고 느꼈다.

 

 

보행기 타는 아기를 위한 논슬립 양말

음식먹거나 침을 줄줄 흘리는 아기들에게는 비닐 턱받이..

간단하게 접어서 보관하거나 들고 다니기 좋고 샥 펴서 아이를 눕혀놓기 좋고.. 베이비 밸런스..

꿈나무들에게 이런 가구도 주고 싶고..

아빠가 되면 카시트를 장만해야 하니 이런거에 관심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