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던 물건을 누군가에게 적당한 가격을 매겨서 파는 것.
제값을 받고 싶은 욕심도 있고 적당한 수준으로 값을 매긴건지 의심도 들고 또 보팅을 아는 사람에게 팔렸으면 하는 마음도 든다.
오래 사용하고 싶었는데 몇번 타보지 못하고 팔게 되어서 아쉽기도 하고..
2012년 장성에서 찍었던 사진. 스피드 드래곤 310에 도하츠 9.9마력
일단 편하게 갈려고 일괄거래로 올려 두었는데 저녁에 전화주고 오겠단다.
새 주인을 만나게 될런지..
.
.
.
.
.
.
.
.
그리고 카약으로 넘어가기 위한 여러 물건들을 차곡차곡 주문하기 시작.
국내보다 미국에서 주문하는 것이 배송비를 감안해도 훠얼씬 저렴해서 일주일 단위로 도착 중..
카약용 딩기돌이
엔진 후드에 장착하는 끈
패들 잃어버리지 말라고.. 패들리쉬
차에 묶기 좋으라고 고정툴(타이 다운)
Stohlquist Drifter Personal Floatation Device(구명조끼)
Carlisle Expedition Fibergalss Kayak Paddle(유리섬유로 만든 노)
보트랑 엔진은 남양주 사는 분에게..
가이드모터세트는 왕십리에서 오신 분에게 매도되었다.
중고거래는 역시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