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다니던 일행들이 이번엔 사정이 있어서 다른 분과 함께 경기도권을 지져보기로..
대충 여러 블로그들을 방문하면서 포인트나 입어료등을 확인했지만 역시 자세한 정보들은 다루지를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
고삼지 입어료 : 7,000원
개인보팅은 안되고 대여만 가능. 일단 우리는 워킹낚시하기로 해서 가격은 확인을 해보지 못했고..
점심무렵에야 도착을 해서 미리 사온 충무김밥과 스윗아메리카노로 점심을 마치고 어려웠던 하루를 시작.
역시 이집 충무김밥이 단연 최고!!
그림만 좋았던..
차량으로 포인트를 옮기고 첫수.
같은 녀석. 하늘 배경~
함께한 일행이 잡은 첫수이자 마지막.. 쩝;
꼬리를 발로 밟은게 아니어요~ 어떻게 된건지 아래턱 정중앙에 걸려나온;;
해 떨어지고 한참만에 얼큰한 닭도리탕으로 찬 바람(무려 4월)에 얼었던 몸을 녹임.
이집 닭도리탕은 고기가 완전 다른 집과 달라서 쫀득쫀득~ 매콤~